인민넷 조문판: 당의 18기 6중전회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기 위해 도문시, 화룡시에서는 선전강연단을 조직하여 당지 각 부분, 향진, 사회구역에 들어가 한어, 조선어, 이중언어 선전강연활동을 전개했다.
11월 24일 오후, 기자는 도문시병원을 방문했는데 시위선전강연단 성원 두암걸이 한창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것을 견지하고 인민에게 감정이 있는 훌륭한 간부가 되자"를 주제로 6중전회의 요점으로부터 출발하여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관건은 "엄함"에 있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림에 있어서 규률과 규칙을 앞에 놓아야 하며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림에 있어서 "실제적인 곳"에 락착해야 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림에 있어서 당원 개인이 "깨끗"해야 한다는 등 5가지 방면으로 18기 6중전회의 정신을 해석했다.
선전강연을 들은후 도문시병원 종합판공실 주임 관위는 다음과 같이 자신의 감수를 말했다. "앞으로의 사업에서 우리는 6중전회의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관철하여 공립병원개혁을 착실히 추진할것이며 병원의 각항 사업을 진일보 잘하고 의료봉사수준과 봉사능력을 부단히 제고시켜 도문시 인민의 건강을 더욱 잘 책임질것이다."
이어, 기자는 도문시 석현진 수남촌을 방문했는데 문화활동실은 분위기가 뜨거웠다. 10여명의 조선족촌민들이 따뜻한 온돌에 둘러앉아 "초근"선전강연자 문파가 전회의 정신을 해석하는것을 청취했다. 문파는 "하나의 주제, 하나의 준칙, 하나의 조례, 하나의 핵심"을 기본점으로 실제생활과 결합하여 6중전회의 정신에 대해 해독했다. 생동하고 간결한 언어는 촌민들이 모두 충분히 리해할수 있었다.
촌민 최련옥은 "전에 우리는 국가의 정책과 회의정신을 텔레비죤을 통해서 료해했다. 오늘 선생님이 촌에 와서 간단명료하고 알기 쉬운 말로 설명해주어 모두 좋아하고있다. 국가의 방침이 더욱더 좋아지고있다. 우리 수남촌도 더욱 발전할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5일 오후, 기자는 화룡시 문화가두 문흥사회구역 회의실에 찾아갔는데 120여명의 사회구역 주민들이 한창문성사회구역 조선족 "초근"선전강연자 리성진의 선전강연을 청취하고있었다.
회의에서 리성진은 6중전회의 의제를 론술하고 전회의 3대하이라이트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으며 동시에 "나라를 다스림에 있어서 먼저 당을 다스려야 하고 당을 다스림에 있어서 반드시 엄해야 한다"는 전회의 주제를 중점적으로 강조하고 마지막으로 6중전회의 기본정신과 중요성과를 총결했다. 전체 선전강연 과정은 조선어로 진행되였으며 간단명료하고 또 깊이가 있었다. 문흥사회구역 주민 리혜영은 선전강연활동을 통해 6중전회의 정신을 학습했다고 표시했다. 또한 백성들이 안정된 생활을 누리고 즐겁게 일하기를 바라며 사회구역이 더욱 조화롭고 더욱 아름답도록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것이라고 밝혔다.
선전강연을 들은후 문화가두로년협회 총회장 박금옥은 이렇게 자신의 소감을 이야기했다. "사회구역은 화룡시 가장 기층의 조직으로서 환경, 인문 등 방면으로부터 노력하여 조화로운 화룡을 만들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화룡을 건설해야 하는바 이는 모든 화룡사람들의 책임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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