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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대체 언제 사퇴하나? 한국 여야론쟁 끊이지 않아

2016년 12월 02일 13:2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핀: 한국 대통령 박근혜가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에 대해 3차례의 "대국민담화"를 발표하여 사과한후 야당진영과 집정당 새누리당은 박근혜가 언제 사퇴해야 하는지에 대해 끊임없는 론쟁을 펼치고있다.

새누리당 "비박계"와 "친박계" 두 진영은 1일 공동인식을 달성했는데 박근혜는 다음해 4월말전에 사퇴해야 한다는것이다. 하지만 이 방안은 야당의 반대를 받았다. 야당측은 9일전으로 "대통령탄핵안" 표결을 견지했는데 박근혜는 가장 늦어서 다음해 1월에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집정당: 다음해 4월 퇴임】

집정당 새누리당내에서 박근혜를 반대하는 "비박계"진영은 1일 오전 박근혜는 다음해 4월말전에 주동적으로 사퇴하고 그녀가 최대한 빨리 사퇴 관련 세부계획을 제출할것을 촉구했다. "비박계"는 동시에 야당측이 박근혜 탄핵을 견지하는것을 비난하고 기타 사항은 토론하길 원치 않는다고 지적했다.

"비박계" 대변인, 의원 황영철은 "우리는 박근혜가 다음해 4월 30일전에 사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대통령이 즉시 이 사안에 대해 태도를 밝힐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비박계"측의 말에 따르면 "대통령탄핵안"에 대해 그들은 충분히 많은 의원의 찬성표를 보장할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그들은 탄핵을 통한 하야보다 박근혜의 자진사퇴에 더 치우치고있다.

일전 새누리당의 여러명 "비박계" 로의원들은 박근혜가 가장 늦어서 다음해 4월에 자진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로써 집정당 내부 량대진영은 박근혜의 사퇴절차에 대해 일치를 달성했는데 즉 박근혜가 다음해 4월에 청와대를 떠나고 다음해 6월에 대통령선거를 진행한다는것이다.

박근혜는 11월 29일 세번째 "대국민담화"를 발표하여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과 관련해 재차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그녀는 임기단축을 포함한 "진퇴문제"를 국회에 맡기겠다고 밝혔다. 여야 정치권이 론의하여 국정의 혼란과 국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정권을 이양할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주면 그녀는 그 일정과 법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

【야당: 탄핵 계속 추진】

하지만 박근혜가 제출한 상술한 방안을 야당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야당의 말에 따르면 박근혜는 국회의 배치에 따라 사퇴할 의향이 없고 이것은 하나의 "계략"에 불과하며 목적은 탄핵을 당하는 운명에서 벗어나려는것이라고 했다.

박근혜의 사퇴사안에 대해 새누리당 전임 당대표 김무성은 1일 그는 이미 최대 야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와 회담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김무성은 회담에서 만약 박근혜가 다음해 4월전에 사퇴하기로 결정한다면 야당은 마땅히 탄핵안을 포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추미애는 이 요구를 거절했고 박근혜는 제일 늦어서 다음해 1월에 사퇴해야 한다는것을 견지했다.

한국민간조사기구에서 조사한 최신 조사결과를 보면 비록 박근혜가 제3차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기전 사전해임안에 대해 말한적이 있었지만 75%를 초과하는 한국민중들은 그녀에 대한 탄핵안을 지지했다.

이 조사결과를 보면 한국 전국의 1039명 설문대상자중에서 75.3%의 사람들이 탄핵안을 지지했다. 박근혜가 제3차 담화를 발표하기전과 비교하면 이 수치는 4.2% 하락했다. 동시에 탄핵안 반대비례도 조금 상승됐는데 17.3%로 증가했다.

정치분석가들은 탄핵안을 지지하는 민중들이 조금 감소된 원인중 하나가 바로 대통령이 탄핵당하면 정국이 혼란해질수 있다고 걱정하기때문이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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