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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탄핵결의 초안 작성, 박근혜 세번째 대국민사과 할수도

2016년 11월 29일 13:1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한국 매체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 소식통은 "최순실 국정개입"사건과 관련해 한국대통령 박근혜는 이번주 수요일에 세번째 "대국민연설"을 발표하여 이 사건에 대해 재차 사과할수 있다고 공개했다.

같은날 한국 3대 야당은 각자 작성한 박근혜 탄핵결의초안 초고을 작성했고 29일 통일된 탄핵결의초안 최종원고 제정을 협상한다.
 
【세번째 "대국민연설" 발표?】

한국 매체는 28일 청와대 여러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최순실게이트"사건이 부단히 발효됨에 따라 박근혜가 가능하게 세번째 "대국민연설"을 준비할것이고 시간은 이번주에 정할것 같다고 보도했다. 이때가 되면 박근혜는 가능하게 세번째 대국민연설을 하여 사과할수도 있다.

박근혜는 "최순실게이트"사건이 공개된후 계속하여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일부 한국매체의 보도에 근거하면 지난 주말 한국 여러지역에서 초불집회가 열리는동안 박근혜는 거처에서 나가지 않고 비서들로부터 전국항의집회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고 했다.

동시에 대통령 비서실장 한광옥과 기타 고위급비서들은 함께 현재 위기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을 론의했는데 그중에는 세번째 대국민사과도 포함됐다.

"최순실게이트"사건이 공개된후 박근혜는 10월 25일과 11월 4일에 각각 연설을 발표하여 국민들에게 사과했다.

첫번째 사과에서 박근혜는 최순실이 대통령연설문을 열람한 정황을 해석하려 했는데 청와대비서진이 구성된후에는 최순실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았다고 했다. 국민에게 사과하는 동시에 박근혜는 그녀가 최순실에게 건의자문을 중단한 구체적인 시간을 설명하지 않았고 최순실 부패련루소문도 언급하지 않았다.

두번째 사과에서 박근혜는 자신과 최순실의 관계에 대한 해석을 중복하고 계속 사과했으며 자신은 자진사퇴할 의향이 없다는 립장도 보여줬다.

현재 박근혜가 세번째 사과에서 어떠한 태도를 보여줄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야당 탄핵결의초안 작성】

한국 련합통신사는 28일 한국 3대 야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이날 각각 회의를 소집하여 박근혜탄핵결의초안 초고를 작성했다고 보도했다. 3대 야당은 29일 통일된 탄핵결의초안 최종고를 협상하여 제정한다.

만약 한국국회에서 탄핵결의를 통과하려면 필요한 법정인수는 전체 300개 의석중의 2/3이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추산에 근거하면 172명의 야당과 무당파의원들이 대통령탄핵에 찬성하는 태도를 표했는데 이는 아직도 28명의 집정당의원의 찬성표가 있어야만 탄핵사안을 추진할수 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설사 탄핵안이 국회에서 통과된다고 하더라도 최종적으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받아야만 정식발효되는데 헌법재판소의 심리과정은 180일에 달한다.

탄핵사안에 대해 청와대 대변인 정연국은 28일 탄핵은 국회의제이기때문에 청와대는 어떠한 립장도 발표하기 힘들다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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