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장문화보호와 발전협회 제3회 회원대표대회 개최
2016년 11월 24일 15:3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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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장문화보호와 발전협회 제3회 회원대표대회가 23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회의대표들을 접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제18차 당대표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서장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나라를 다스리려면 반드시 변강부터 다스리고 변강을 다스리려면 선차적으로 서장을 안정시켜야 한다”는 전략 리념을 제출하며 “법적 관리, 부민, 진흥, 장기적 건설, 민심 응집, 기반 확고화” 중요 원칙을 확정하는 등 서장자치구 제반 사업에 대한 추진 방향을 명확히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중앙의 방침과 정책을 참답게 학습 체득하고 특색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서장사업의 대국을 위해 적극 봉사할 것을 협회 리사들에게 요구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조국통일을 단호히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강화하며 각자의 분야에서 중화민족의 대단결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는 한편 서장의 대외선전을 강화하고 “현지 투자유치와 대외 진출” 강도를 한층 더 높여 서장의 현 발전상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서장사업에 대한 중앙의 방침과 정책이 정확한것임을 실천이 증명해주었고 서장 여러민족 인민으로부터 긍정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서장의 경제사회는 크게 발전하고 문화 보호와 발전 사업은 거족적 발전을 이루었다고 평가하고, 자신감을 갖고 사실과 데이터로 이를 립증하여 서장의 객관적이고 진실된 모습을 국내외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서장의 발전과 진보에 관심을 갖고 사회적 련계망이 넓고 영향력이 큰 협회 리사들의 우세를 내세워 민간력량과 사회력량을 광범위하게 동원하는 등 서장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 문화번영을 적극 구상하고 이에 힘을 이바지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