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오늘 저녁 눈 내릴듯, 주말에 미세먼지 재차 습격
2016년 12월 07일 13:3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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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오늘부터 북경은 정식으로 24절기중 하나인 대설절기에 진입한다. 기상부문은 오늘 저녁 북경 북부와 서북부 산구역은 진눈까비 혹은 작은 눈이 내리고 래일 전 시는 큰 바람이 불고 온도가 하락한다고 예측했다.
어제 오전 9시, 시내의 가시거리는 15km좌우로 공기질은 량호에서 경미한 공기오염이 있었고 남부지역의 가시거리는 3-5km사이로 조금 나빴다. 오후 2시 남부 대부분 지역의 가시거리는 6-8km사이로 회복되였고 통주구역의 가시거리는 5km도 안되였다.
어제 밤중 찬공기로 인해 북경시 상공의 확산조건이 좋아졌고 목요일 오전까지 미세먼지는 완전히 흩어진다. 하지만 11일, 미세먼지가 재차 나타나게 된다.
오늘 0시 41분에 “대설”절기가 찾아오는데 “대설”은 중동(仲冬)계절이 정식으로 시작되였음을 의미한다. 상층기압골(高空槽)의 영향으로 오늘 밤에 북경시 북부지역과 서부지역은 작은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