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필리핀이민국의 중국공민 억류와 관련해 대답
2016년 11월 29일 14: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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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외교부 대변인 경상은 28일 필리핀이민국에서 대량의 중국공민을 억류한 사건과 관련해 대답했다.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이민국에서 24일 한 도박사이트를 위해 일한 혐의가 있는 일부 중국공민을 억류했다고 한다. 사건 관련정황과 중국측에서 한 일들에 대해 소개해주기 바란다.
경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필리핀이민국은 한차례 인터넷불법도박사이트를 검거하는 행동에서 대량의 중국공민을 억류했다. 사건이 발생한 뒤 필리핀주재 중국대사관은 밤도와 현장에 사람을 파견하여 사건을 처리했는데 피리핀측에서 억류인원을 타당하게 안치하고 신분확인조사를 다그쳐 합법신분인원을 재빨리 석방하고 사건관련인원의 안전과 인도주의대우를 확실하게 보장하며 속히 법에 따라 공정하게 처리할것을 요구했다. 현재 부분적 중국공민은 이미 석방되였고 나머지 인원들은 여전히 진일보로 되는 대조검사를 기다리고있다.
그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은 출국공민들이 소재국 법률법규를 준수하고 합법적으로 거주하고 사업하며 도박 등 가능하게 자신의 권익에 위해를 주는 활동에 참여하거나 종사하지 말것을 요구한다. 동시에 중국측은 필리핀측에서 대량의 중국공민을 억류한데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진다.
“우리는 계속하여 사태발전을 밀접히 주시할것이며 필리핀측과의 접촉을 유지하며 제빨리 타당하게 이 사건을 해결할것을 필리핀측에 독촉한다”고 경상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