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브라질 병사들이 조난자의 령구를 호송하여 공항에서 나오고있다. 이날 콜롬비아항공사고중에서 조난당한 브라질 샤페코엔시클럽의 선수들과 사업일군들의 유체는 브라질군용항공기에 의해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브라질 샤페코엔시클럽의 홈장에서는 조난자들을 위한 장례를 거행했다(신화통신/프랑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