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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월 23일발 신화통신: 한국 국방부는 당초 23일 오후 발표하기로 했던 "사드"주한미군배치를 위한 한미공동실무단 출범과 사드 배치 협의 공식 개시를 연기한다고 이날 실증했다. 한국여론은 연기한 원인은 량국이 외교사무를 감안해서일수 있다고 보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협의는 련합사업소조 운영에 관해 규범을 제출하는데 한미 쌍방의 직책과 인원구성, 사업소조 회의의정, 회의과정 보고방식, 회의기록 저술원칙 등이 포함된다. 협의가 체결된후 련합사업소조는 "새드"시스템이 포치한 협의일정을 가동하게 된다.
문상균 한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실무단 출범을 위한 최종 조율이 막판에 문제가 생겼다며 출범 발표를 하루이틀 연기한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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