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였다. 주인공인 송중기, 송혜교, 김지원, 진구, 샤이니 온유가 발표회 현장에 모습을 드러내 새 작품에 힘을 실었다.
“태양의 후예”는 아름다운 남국풍경을 배경으로 낯선 땅 극한의 환경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휴먼멜로드라마이다. 송중기는 극중에서 태권도, 특공무술, 사격 등을 모두 정통한 특전부대 대위 류시진역을 맡았고 송혜교는 동년시절에 친척집에서 전전하다 어른이 된후 병원에서 외과의사로 근무하게 되는 강모연역을 연기하게 된다.
이 드라마는 2월 24일 “장사의 신 객주2015”를 이어 중국과 한국에서 동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