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 개성공단의 운영 전면 중단
2016년 02월 14일 09: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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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부 개성공단의 운영 전면 중단 |
조선이 진행한 핵실험 그리고 탄도 미사일기술로 발사를 진행한 행동에 대처하기 위해 한국정부는 2월 10일부터 개성공단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국 통일부 관련 책임자는 이날 조선이 한국과 국제사회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핵실험에 이어 "장거리 미사일의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용인할수 없는 도발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에 대해 한국정부는 10일부터 개성공단의 운영을 전면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한국정부는 10일 17시경 조선측에 개성공단 운영을 중단할데 대한 결정을 통보했으며 이와 함께 한국측 인원의 철수를 포함한 관련사항을 조선측과 협상하려 했습니다. 현재 184명의 한국측 인원이 개성공단에 있는 걸로 알려졌다.
개성공단은 한국과 조선 정상이 2천년에 "남북공동선언"에 수표한후 쌍방이 전개한 경제협력 프로젝트이다. 공단은 조선 개성에 위치하며 2005년부터 운영되였다. 현재 공단에는 5만 3천명의 조선 로동자가 124개의 한국 기업에 고용되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