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에 량국 "위안부"문제 협의 리행 촉구
2016년 02월 04일 14: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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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월 3일발 본사소식: 한국 국내에서 작년 년말 한일간 "위안부"문제에 관하여 체결한 협의를 페지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는 상황에 대응하여 한국 외교부는 2일 협의는 아주 보귀한것이라면서 일본이 자제하고 제대로 협의를 리행하길 촉구하였다.
한국 외교부 대변인 조준혁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위안부"문제는 "난제중의 난제"로서 이 협의는 량국 정부가 달성한 아주 보귀한 협의이기에 제대로 리행해야 한다고 했다.
최근 일본정부가 유엔측에 제출한 "위안부"강제징용을 부인한 보고 관련 질문에 대해 조준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안부"강제징용문제에 있어 한국정부의 립장은 명확하다. 일본정부는 일찍 "고노담화"에서 "위안부"문제에 책임이 있다고 인정했고 한일 량측이 달성한 협의도 이 기본립장에 립각한것이기에 일본은 협의정신과 취지에 손해를 끼치는 언행을 피하는것이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