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 중국관광객들의 “새로운 인기기념품": 라면+아몬드
2016년 02월 06일 12:1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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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형슈퍼마켓 롯데마트는 3일 한국으로 오는 중국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기념품은 이미 완전히 바뀌였는데 현재의 "새로운 인기기념품"은 포장라면과 아몬드견과라고 했다.
이 회사가 서울기차역내 롯데마트의 1월 실적에 대해 분석한 결과 중국관광객이 일전 가장 많이 사는 기념품은 초코파이와 한국산 초콜레트였는데 현재 이 순위에 변화가 생겼는데 이를 대체한것은 포장한식볶음면과 허니버터아몬드였다. 이 두가지 식품은 그 이전까지 중국관광객중에서 찾는 사람이 없었는데 올해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전파되면서 갑자기 인기가 폭발하였다. 그중 아몬드의 판매액은 동기대비 257배나 올랐다.
음력설기간 롯데마트는 중국관광객들을 위해 특별활동을 진행한다. 일부 판매점에서는 지불금액이 한화 8만원(약 인민페 440원) 이상이면 한화 5000원짜리 할인권을 획득할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