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고웅 리히터 6.4급 지진 발생, 현재까지 5명 사망
2016년 02월 06일 12: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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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대만당국 기상부문에서 6일 밝힌데 의하면 대만 고웅시에서 당일 새벽 3시 57분에 리히터 6.4급 지진이 발생하여 주택건물이 무너지고 인원피해가 조성되였다.
최신 공포한 수치에 나타난바 6일 10시 40분까지 이번 지진으로 5명이 생명을 잃었다고 한다. 구조인원들은 민중 225명을 구원했고 74명을 수용했으며 58명은 병원에 옮겨졌다.
대만당국 기상부문에서 밝힌데 의하면 이번 지진의 진앙은 고웅시 미농구, 평동현 정부 북편동 방향에서 27.4km 떨어진 위치에 있고 진원깊이는 16.7km라고 한다. 운림현 초령의 최대진도는 6급에 달했고 고웅, 평동, 대남, 가의 등 지역의 최대진도는 평균 5급에 달했으며 대북은 아주 뚜렷한 진감을 느꼈다고 한다.
대만 지진관측보고부문 곽개문주임은 매체에 이번 지진은 기산 단층간 이동으로 발생한것으로서 방출한 에너지가 두개의 원자탄 에너지와 맞먹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