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2월 21일발 본사소식: 로씨야 외교부가 20일 저녁 론평을 발표해 일본이 제2차 세계대전 력사 사실을 왜곡했다고 비난했다.
로씨야 외교부 언론사는, 로씨야측은 일본측이 발표한 일본 로씨야 평화조약문제 관련 언론에 주목한다고 전했다.
일본측은, 로씨야와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과 관련한 결론을 끝나지 않았다며 령토문제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하였다.
로씨야 외교부는, 1945년 9월2일 일본은 투항서에 공식 서명하고 전패를 인정하였으며 구쏘련과 제2차 세계대전 기타 동맹국에 대한 행위에 모든 책임을 질것이라고 언약했다고 표했다.
로씨야 외교부는 또, 일본이 량국관계의 민감한 문제를 공개적으로 언급하는것은 력사사실을 왜곡하고 제멋대로 해석하는 그릇된 행위라고 지적하였다.
로씨야는 일본의 이러한 행위에 실망한다고 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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