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음력설에 즈음해 세계 각지에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설 기운을 고조시키고 있다.
2월 1일은 음력 섣달 스무사흗날로 중국의 “작은 설”이기도 하다.
모스크바 2016년 음력설 맞이 계렬행사도 이날을 맞아 서막을 열었다. 이날 밤 모스크바 중국문화쎈터는 초롱을 내걸고 오색으로 단장해 명절 분위기가 농후하였다. 명절을 맞아 모여든 사람들로 센터는 환락의 도가니속에 빠져있었다. 연, 흙 인형 등 지방특색이 농후한 공예품들은 래빈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일 저녁 한국 서울에서는 고전 경극과 이딸리아 오페라, 모델 패션쇼 등 현대 류행 요소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져 재한 중국인과 현지인들에게 특별한 설 선물을 선사하였다.
1월 31일 벌가리아 대떠르노브시에서는 정채로운 중국 민족음악과 서커스 공연이 있었다.
이날 미국 로스안젤스 지역에서 개막된 설맞이 행사에서는, “매력적인 북경” 종합문예야회와 “류행을 선도하는 북경” 사진전시, 북경 무형문화재 전시 등 북경 문화 특색을 과시하는 활동들이 선보여 현지 2천여명 민중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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