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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측: 조선의 위성발사 고도로 중시, 반도에 소란이나 전쟁 발생하는것을 용인 못해

2016년 02월 04일 14:1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2월 3일발 신화통신: 3일,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조선이 이달내에 위성을 발사할것이라는 사안에 대해 고도로 중시하고있으며 조선측이 자제하고 반도형세의 진일보 긴장을 유발할수 있는 행동을 취하지 말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는 동시에 반도의 린근으로서 중국측은 반도에서 소란이 일어나고 전쟁이 발생하는것을 절대 용인하지 않을것이라고 했다.

유엔 사무총장 부대변인 하크는 2일 조선측이 이미 유엔 관련 기구에 조선이 이번달 늦은 시기에 위성을 발사할것이라고 통보했다고 확인했다.

륙강은 이날 정례기자회견에서 "우리는 관련 보도를 주의하고있으며 이를 고도로 중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조선이 평화적으로 우주를 리용할수 있는 권리가 있다고 인정하나 현재 조선측의 이 권리는 안보리결의의 제한을 받고있다. 현재 형세에서 중국측은 조선측이 위성발사문제에 대하여 자제를 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며 반도형세를 진일보 긴장시키는 어떠한 행동도 취하지 말기를 바란다.

륙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조선반도평화안정을 수호하는것은 여러 관련측의 공동의 책임이며 여러측의 공동의 리익에 부합된다. 중국측은 여러측과 긴밀한 소통과 협조를 유지하여 공동으로 반도와 본지역의 평화안정수호에 건설적인 작용을 발휘할것이다.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가 물었다. 미국 국무장관 보조 라세르는 조선이 탄도미싸일기술을 리용하여 발사하는것은 국제의무를 심각하게 위반하는 행위이며 조선에 대해 더 엄격한 제재를 가해야 함을 진일보 강력하게 증명하다고 말했다. 조선의 최신 성명은 유엔 안보리, 중국과 국제사회에 대한 멸시이고 조선에 더 많은 제재를 가하는것은 반대하는 국가의 빰을 때린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은 어떻게 평가하는가?

륙강은 아래와 같이 말했다. 조선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핵실험을 진행한데 대해 중국정부는 가장 빠른 시간에 강력하게 반대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현재 형세에서 국제사회의 가장 긴박한 임무는 어떻게 조선반도의 비핵화 행정을 제대로 추진하고 반도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이지 그 어떤 다른것이 아니다.

"케리 국무장관이 중국에 방문왔을 때도 그는 공개적으로 제재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고 밝혔었다"고 륙강은 말했다.

그는 사실상 모두가 함께 조선반도의 핵문제의 변화과정을 회고해보면 조선반도의 비핵화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여러측은 9.19 공동성명과 같은 좋은 성명을 발표했고 이 성명에서 조선은 모든 핵무기 및 현유의 핵계획을 포기하겠다고 승락했었다. 또 빠른 시일내에 “비확산핵무기조약”으로 복귀하고 국제원자능기구의 보장과 감독을 받겠다고 했다. 여러측은 또 2.13공동문건을 체결하기도 했는데 이 문건에서 조선은 핵을 포기하는 구체목표와 구체절차를 확실하게 승락하기도 했었다.

륙강은 중국은 6자회담의 주석국으로서 조선반도의 비핵화행정을 진정으로 추진하고 여러측과 상술한 공동인식을 촉성하기 위해 힘든 노력을 다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싶이 중국측의 원인때문이 아니라 상술한 공동인식이 모두 락착되지 못하고 6자회담도 중지상태에 빠져든것은 아주 유감이다고 말했다.

"바로 6자회담이 중지된 이 몇년동안 관련 국가의 압력과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맹목적인 요구아래 조선은 계속하여 핵실험을 진행했는데 이 의의에서 보면 조선이 관련 국가의 빰을 때린것이 확실한바 이 빰이 누구의 얼굴을 때렸는지는 누구나 명확할것이다"고 그는 말했다.

륙강은 중국측은 관련 국가가 담판을 통해 반도 핵문제를 해결하기를 희망하고 긴장정세가 상승되는 국면이 나타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면서 "하지만 만약 관력측이 계속하여 그렇게 한다면 우리도 막을수가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중국측이 꼭 엄숙하게 강조해야 할것은 반도의 린국으로서 우리는 반도에서 소란과 전쟁이 발생하는것을 절대 용인하지 않으며 우리는 절대 어떠한 국가든지 국제사회의 반도비핵화 추동의 큰 목표에서 어떠한 개인의 리익을 도모하는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것이다"고 륙강은 말했다.

그는 중국정부가 반도비핵화 실현을 견지하는것은 변함이 없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것도 변함이 없으며 대화를 통해 반도핵문제 해결을 하는것도 변함이 없다고 재천명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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