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홍뢰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내정에 관해 유엔인권고등판무관(UNHCHR)이 공공연한 질책을 보내고 있는데 이 공정하지도 전문적이지도 못한 질책을 중국정부는 견결히 반대하고 절대 접수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16일, UNHCHR은 성명을 발표해 근래 중국에서 변호사를 체포하고 정부 비판자 및 비정부조직 인원들을 단속하거나 위협하는것에 대해 우려를 보이면서 중국정부가 인권변호사를 무조건적으로 당장 석방할것을 호소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은 법치국가이고 법률 앞에서 개개인마다 평등하며 누구든지 법률을 어긴다면 모두 법률적 제재를 받게될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중국정부는 인권 고등 판무관이 중국의 인권사업발전을 전면적이고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중국의 사법주권을 존중하길 희망한다고 피력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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