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체: 박근혜 국정운영 새로운 구상 발표, 광복절 특사 내용 주목 |
8월 3일발 인민넷소식: 한국대통령 박근혜가 5일간의 여름휴가를 마치고 오늘 정상근무에 복귀했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일전 휴가기간 박근혜는 국정사무에서 완전히 손을 뗀것이 아니라 청와대가 제출한 여러가지 보고를 읽고 금후의 국정운영방향을 구상했다고 보도했다. 박근혜는 7월 20일 "독서도 하고 보고도 보면서 휴가를 즐긴다"고 했다.
한국 KBS뉴스넷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는 4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국정운영방향을 발표할것이라고 한다. 경제활성화와 취업기회 창출을 위하여 로동개혁이 올해 하반년 한국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국정과제로 될것으로 예측된다.
이외 8월 15일은 한국광복(일본식민지통치에서 벗어남) 70주년 기념일로서 국민대단합과 국가발전을 추진하기 위하여 박근혜의 광복절 특별사면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주목을 받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한국대통령은 명절과 임기가 끝나기전 특사령을 발표하는 관례가 있다고 한다. 한국 전 대통령 리명박은 재임기간 모두 7번의 사면권을 행사하였다. 한국 련합통신사의 보도에 따르면 박근혜는 대통령으로 취임한후 2014년에 한번 사면을 실시하였는데 그때 사면대상은 대부분 "생계형"범죄였으며 정계와 재계 인사들은 모두 제외되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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