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발 중신넷: 한국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정부의 한 고위관리는 23일, 만약 한국과 조선이 상의하여 조선반도 광복(일본 식민통치를 리탈) 70주년 기념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한다면 한국정부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제공할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 관원은 당일 한국정부는 민간단체를 통하여 가급적으로 조선측과 많이 접촉하고 나아가 조한관계 개선을 적극 추진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역시 이런 점으로 고려하여 한국측 민간단체가 개성에 가는것을 비준하였고 조선측과 토론하여 함께 광복절 기념행사를 진행하도록 신청할수 있게 되였다. 이 회의가 서로 리해를 깊이 하는데 기회를 마련해주기를 희망했다.
이 관원은 앞으로 한국정부는 류사한 남북 민간교류를 계속 지지할것이며 이러한 활동을 통해 남북관계의 앞으로 발전을 촉진하고 평화적 통일을 위해 기초를 마련할것이라고 했다.
이 관원은 또한 민간단체의 활동이 정치분야에서의 분쟁을 유발하지 말것을 밝혔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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