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서기가 우리집에 왔댔어요" -광동촌 조선족 가정을 찾아
2015년 08월 05일 10:1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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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룡시 광동촌 리용식 촌민의 주택 |
습근평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 7월 16일 연변조선족자치주 화룡시 광동촌을 시찰할 때 리용식 촌민의 집을 방문했다.
일전에 중국국제방송의 기자가 광동촌을 찾아 리용식 촌민을 만났다.
습근평 총서기를 만났던 때를 회억하면서 리용식 촌민의 부인 송명옥 씨의 얼굴에는 기쁨과 행복감이 넘쳤다.
송명옥씨는 이렇게 말한다.
"처음에 저는 아주 긴장했습니다. 총서기와 말을 나누는 것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총서기가 아주 자애롭고 자상해서 저는 인츰 긴장을 풀었습니다. 총서기는 우리와 20분간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리집 생활형편을 알아보았습니다."
송명옥 촌민의 딸 둘은 모두 외지에서 사업한다. 송명옥씨는 습근평 총서기를 만나게 되어 아주 영광이라면서 총서기의 관심을 영원히 기억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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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총서기를 만났던 때를 회억하면서 리용식 촌민의 부인 송명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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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장식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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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전통 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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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담는 항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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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적인 그릇 받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