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지난해 우승자인 손양은 카잔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800메터 자유형 경기에서 금메달를 획득해 3관왕을 실현했다. 이로써 이 종목은 2009년 로마이후로부터 련속 4번 중국 남자수영선수가 차지하게 되였고 또한 이번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손양의 개인 2번째 금메달로 되였다. 녕택도는 남자 100메터 자유형 준결승에서 2등의 성적으로 결승전에 진출해 첫번째로 이번 종목의 결승전에 진출한 아시아 남자선수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