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20대 청년 실업자는 41만명으로, 관련 조사를 시작한 2000년 이후 가장 많은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통계청은 올해 상반기 20-29세 실업자가 41만명으로, 최대치인 2000년 상반기의 40만2400명을 훌쩍 뛰어넘었다고 밝혔다.
한편 2009년과 2010년에는 33만 명대, 2013년에는 30만8000명까지 떨어졌지만 2014년부터 38만명으로 급증한후 꾸준히 증가해오다 올해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경제 불경기가 가져다 주는 부정적 영향을 청년 실업자 증가 주요 원인으로 지적했다.
한편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은 첫 직장을 찾는데 평균 1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계약직이거나 비정규직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년실업자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퇴직연령이 늦추어지자 한국 정부는 청년들이 취업할수 있는 일자리를 늘리는데 집중하는 대책을 내오기로 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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