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본군위안부상황 백서 발행 예정
2014년 06월 24일 11:0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의 한 정부관원은 23일 한국정부가 일본정부의 "고노담화"와 관련한 조사결과에 항의하기 위해 "일본군위안부상황 백서"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 연합뉴스는 분석을 인용하고 한국정부의 상술한 결정은 서면자료를 통해 일본군 위안부의 진상과 일본의 책임을 공개하고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늘리며 일본정부가 위안부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도록 촉구하기 위한데 의도가 있다고 인정했다.
한국 연합뉴스는 한국정부가 또 외교부 관변측 사이트에 대량의 일본군 위안부 자료를 보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 민간기구인 동북아재단은 일본군 위안부자료를 보관하고 있는 중국 길림성 기록서류관과 함께 일본군 위안부자료를 공유하며 공동연구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정부 관원은 또한 한국정부측은 일본을 상대하여 관련 조치를 취하게 되며 국제사회와 함께 여러 측면의 조치를 내놓아 일본의 침략역사 왜곡행위에 대처할것이라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