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14일 오전 9시경, 해남 동선고속도로 해구에서 삼아방향의 59km 구간에서 한차례 중대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나무를 만재한 대형태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곁의 승용차를 납작하게 깔아놓은후 또 뻐스에 부딪혀 승용차의 4명이 당장에서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뻐스내의 사람들은 다행히 큰 상처를 입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