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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춘영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일부 기자가 중국이 아직까지 작은 나라인 윁남이 대국인 중국에 맞서고 있다는 식의 보도를 하고 있다는데 대해 이런 보도를 접한적이 없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은 국제관계에서 줄곧 크고 작은 나라 모두 일률로 평등하며 평화공존 5가지 원칙을 준수하고 각국이 상호존중과 상호평등에 립각해 상호 내정불간섭원칙에 따라 우호협력관계를 발전시킬 것을 주장해 왔다고 표했다.
그는 중국은 큰 나라가 작은 나라를 괴롭히는 것을 반대하며 동시에 작은 나라가 제멋대로 소란을 피워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서로 상호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호혜협력을 발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이는 당사국뿐만 아니라 이 지역 나아가 세계에도 유리하다고 표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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