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 한국측 위원회와 조선측 위원회, 해외위원회가 15일 조선반도 평화를 수호하고 조한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선언을 참답게 리행할것을 조선과 한국에 호소했다.
6.15 공언선언은 2000년 김대중이 대통령직 담임 기간 평양을 방문하고 조선 지도자 김정일과 회담한 뒤 발표한 선언이다.
6.15 공동선언은 조선과 한국의 화해와 협력의 새시대를 개척함으로써 력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
올 6월 15일은 선언발표 14주년이 되는 날이다.
선언 삼자 위원회는 이날 해내외 전체 조선동포들에게 보내는 호소서를 발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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