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 산동 일조시 만평구풍경구 관리부문은 근무인원들을 조직하여 바다가에서 호태무리(浒苔)를 제거했다. 9일 19시, 국가해양국 북해예보중심에서 발포한 경보정보에 의하면 황해의 호태복개면적은 약 310평방키로메터에 달하고 분포면적은 약 21161평방키로메터에 달한다고 했다.
호태는 독이 없지만 대규모로 발생하면 해빛을 가려 해저 조류생물의 성장에 영향주고 죽은 호태는 바다물중의 산소를 소모한다. 연구한데 의하면 호태에서 분비한 화학물질은 기타 해양생물의 성장에 불리한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했다. 호태는 또 유람객들의 관광과 수상운동의 진행에 큰 영향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