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1일, 광주 흠주소방구조인원들이 폭우로 갇힌 민중들은 구조하고 있다. 당일, 특대폭우가 광서 연해를 습격하여 흠주, 북해 등 도시의 여러 지역이 홍수피해를 받았으며 교통이 저애를 받았다. 그중 흠주시의 많은 시민들이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였으며 소방대원들은 오전에만 40여명의 시민을 구조했다(중신사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