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오마바와 미셜에게 각기 은질사진틀과 한국식 식기세트 및 한국료리책 증정 |
한국대통령 박근혜와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현지시간 7일에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거행한후 박근혜는 비취로 장식한 은질사진틀을 선물로 오바마에게 증정했다. 이 사진틀의 길이는 24.5cm, 너비는 29.5cm로서 A4용지보다 조금 더 커 가정사진을 맞추는데 아주 적합했다.
이외에 박근혜대통령은 미국 제1부인 메셜 오바마에게 하얀 자기에 상감한 “액운을 멀리하고 행운을 부른다”의 의미를 갖춘 붉은 복숭아꽃무늬가 있는 식기세트와 동질수절 및 영어로 된 한국료리책을 증정했다. 한국외교부 부장 윤병세는 미셜녀사가 김치 담금줄 안다도 표시한적이 있기에 한국료리책을 증정하는것이라고 소개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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