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9일 저녁 7시경, 광주시 백운구 백수당 섬여석서거리 2골목 18호 201방에서 네명의 남성이 연탄가스에 사망된채 발견되였다.
네명의 남성은 모두 20여세에 불과하고 이미 사망된지 며칠이 되였으며 시체에서 악취가 풍겨서야 사람들에 의해 발견되였다. 사건발생 현장은 방문과 창문이 전부 봉폐되여 있었다. 이 세집은 단기세집인데 7일 오후 네사람이 입주하였으며 9일 세집주인이 지불금을 연장하러 찾아갔다가 악취를 맡았으며 시체를 발견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