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23일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사망 원인에 대해 의문을 표하고 웜비어를 학대하였다는 미국의 주장에는 아무런 근거가 없다고 밝혔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웜비어의 건강이 악화된것을 고려해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치료를 해주었다고 표했다.
대변인은 웜비어 송환을 위해 조선에 왔던 미국 의사들은 웜비어의 신체상황을 검사하고 생명 지표가 정상임을 확인했으며 조선측이 심장이 거의 멎었던 웜비어를 응급 치료해준데 대해 인정했다고 밝혔다.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웜비어가 귀국한후 일주일도 안되여 사망한 것은 수수께끼라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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