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종합: 한국 김대중평화센터 리사장 김성재는 26일 평화센터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리희호녀사의 5월 조선방문을 추진하고있다고 밝혔다. 한국 련합통신사는 26일 그의 말을 인용하면서 그들이 이미 팩스로 리희호녀사의 조선방문의사를 조선측에 알렸는데 조선측은 "지금은 복잡한 상황이 있으니 추후 련락하자. 리녀사가 오시는것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답변하였다고 보도하였다.
작년 12월,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리희호녀사에게 2015년 날씨가 따뜻해지면 조선에서 만나자고 친필로 편지를 보내 요청하였다. 김성재는 김정은의 5월초 로씨야방문을 감안할 때 리희호의 조선방문일자는 5월말이 비교적 적합하다고 말하였다. "만약 이번달말 혹은 다음달초에 조선의 답변을 받지 못한다면 다시한번 조선에 련락을 할것이다. 김정은이 직접 요청을 하였기에 리희호녀사와 김정은의 면담은 문제가 되지 않을것이다." 한국정부의 한 관원은 박근혜대통령이 작년 리희호녀사의 조선방문을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말하였다.
리희호녀사는 현재 92세로 지난번 조선방문은 2011년 12월 김정일위원장을 조문하러 갔을 때 이루어졌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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