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 면세점 저렴하지 않아, 려행객들 비교해보고 구매해야
2015년 04월 22일 13:4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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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 면세점 저렴하지 않아, 려행객들 비교해보고 구매해야 |
서울 4월 21일발 인민넷소식: "면세점"은 려행객들 마음속에서 항상 "가격저렴"이라는 이미지를 갖추고있다. 하지만 근일 한국 한 매체가 항공회사 기내 면세점의 상품가격을 조사한 결과 사람들로 하여금 크게 놀라게 했다.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하는 부분적 상품들의 가격은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4배 가까이 높아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 비교해보고 물건을 구매해야 한다”고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한국 매체가 근일 한국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기내 면세점에서 판매된 653종의 부동한 상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55.3%의 상품가격은 한국시장에서 세를 더한 상품가격보다 더욱 비싼걸로 밝혀졌다. 특별히 대한항공 기내에서 판매된 196개 면세상품중에서 38.3%(75개) 상품만이 한국 국내시장가격보다 저렴했고 나머지 121개 상품은 모두 시장가격보다 비쌌다. 그중 13개 상품은 인터넷 최저가격과 50% 이상의 가격차이가 있었는데 가격차이가 제일 큰 상품은 시장가격보다 4배 높은걸로 확인되였다. 아시아나항공 기내 면세점의 상품중에서도 18.2% 밖에 안되는 상품만이 시장가격보다 저렴했고 모든 상품의 평균가격이 같은 종류 상품의 시장가격보다 3.5%가량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