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4월 27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대통령 박근혜는 27일 국무총리 리완구의 사표를 수리했다. 리완구는 박근혜정부의 두번째 국무총리이다. 지난 2월 17일 정식으로 취임하여 지금까지 리완구는 1980년후 한국의 “최단명” 총리로 되였다. 이날 퇴임식에서 리완구는 자신이 정부와 상인 탐오부패사건에 휘말려 불명예퇴임한데 대하여 국민에게 사과했다. 그는 “짧은 기간 최선을 다했으나 주어진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여 무척 아쉽게 생각하며 해야 할 일들을 여러분께 남겨두고 가게 되여 마음이 무겁다"면서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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