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시간 2014년 11월 25일, 조선《로동신문》보도에 의하면 조선 지도자 김정은은 동생 김여정과 함께 조선 반미교육기지인 신천(新川)박물관을 방문했다.김을남, 한광상, 리재일, 김여정, 박명철 등이 배동하여 시찰했다.
김정은은 이번에 신천박물관을 시찰하는 목적은 군대와 인민이 반미반제의 계급교육을 강화하고 군민이 전력으로 "반미대결전"에 투입되도록 하기 위한것이라고 표시했다. 김정은은 6.25전쟁에서 미군은 두달도 안되는 사이에 사분의 일의 신천군 주민을 잔인하게 살해했으며 3.5만여명이 조난을 당했다고 말했다. 김정은 조선인민은 절대 미군이 신천 등 지에서 조선인민을 학살한 력사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