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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일 김계관 조선 외무성 제1 부상이 로씨야에 대한 방문을 시작했다. 모르글로프 로씨야 외무부상이 4일 김계관 부상과 실무회담을 가지게 된다.
로씨야 외무부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김계관 부상의 이번 로씨야 방문은 조선과 로씨야의 정기소통체제의 틀내에서 이루어진것이다.
김계관 부상은 로씨야 외무성의 해당 대표와 회담을 가지고 조선반도 정세 특히는 조선반도 핵문제 6자회담의 재개를 위한 조건 마련 등 문제를 주로 론의할 예정이다.
모로글로프 외무부상은 러시아는 줄곧 6자회담을 제외하고는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기타 경로가 없다는것을 견지해왔다고 말했다. 그는 때문에 로씨야측은 조선측과 6자회담 재개를 공동으로 추동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쌍방은 조선의 핵발전 계획에 대해서도 견해를 나누게 된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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