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백산시 혼강구서 메돼지콜레라전염병 발생
2018년 11월 19일 15: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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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농업농촌부 보도반공실 16일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길림성 백산시 혼강구에서 메돼지콜레라전염병이 발생했다고 한다.
11월 16일 11시, 농업농촌부는 중국동물질방통제중심 보고를 받고 중국동물위생및류행병학 쎈터(국가외래동물질병연구쎈터)의 확진을 통해 길림성 백산시 혼강구에서 죽은 한마리 메돼지의 콜레라바이러스 핵산이 양성으로 나타났다.
콜레라가 발생한 후 농업농촌부, 국가삼림초원국은 감독소조를 파견해 현지에서 전염병 처리와 감독, 류행병학 조사사업을 진행하도록 했다. 현지에서는 요구에 따라 비상대응기제를 가동하고 죽은 메돼지에 대해 무해화 처리, 소독 등 조치를 진행했다. 현지 메돼지 순찰을 강화하고 부근 가축돼지 양식을 엄격히 제한하며 주변 메돼지 활동구역을 순찰했고 주변 모든 돼지 양식호에 대해 검사하고 전면소독을 진행했다. 현재 상술한 조치는 이미 전부 락착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