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프랑스 빠리 바타클랑극장에서 사람들이 테로습격 조난자 이름이 새겨진 기념비 앞에 서있다.
이날 빠리는 기념활동을 개최해 련쇄테로습격사건 3주년을 기념했다. 2015년 11월 13일, 빠리에서는 여러건의 테로습격이 발생해 최소 130명이 사망하고 약 350명이 부상당했다(신화사 기자 진익신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