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8일,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에서 두명의 아동이 눈장난을 치고있다. 이날 한차례의 폭풍설이 아일랜드 대부분 지역을 습격했다. 현지 기상대의 보도에 따르면 이는 1982년이후 아일랜드가 맞이한 가장 심각한 폭풍설이라고 한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