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저녁, 차량들이 해구시 신해항 항구내에 줄을 지어 바다를 건너길 기다렸다. 이날 저녁 해구시정부는 소식을 발표해 현재 해구수영항, 신해항, 남항이 정상적으로 통항한다고 알렸다. 항구내 및 항구외 도로에 모두 1만량이 넘는 차량이 바다를 건너길 기다리고 있고 바다를 건너는 차량이 항구에 체류하는 시간이 10시간 이상인것을 감안해 기타 바다를 넘는 차량은 23일 아침 10시전까지 해구 3개 항구로 잠시 가지말것을 건의했다(신화사 기자 양관우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