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국 량회 보도센터 “오픈”, 처음으로 대표 위원 통로 개설
2018년 02월 28일 14:5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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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월 27일, 전국 량회 보도센터에서 취재 촬영을 하고있는 두 기자의 모습이다(신화사). |
북경 2월 27일발 신화통신: 전국 량회가 다가옴에 따라 북경 서장안거리 북측 메디아센터에 위치한 량회 보도센터가 27일 정식으로 “오픈”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전국 량회는 처음으로 “대표통로”와 “위원통로”를 개설했으며 동시에 계속 “부장통로”를 열게 된다고 한다.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와 전국정치협상회의 13기 전국위원회 제1차 회의가 각기 3월 5일과 3월 3일 북경에서 개막된다. 기자가 량회 보도센터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이미 3000여명의 중외기자가 전국 량회 취재를 신청했으며 그중 경내 기자가 2000명좌우, 향항 오문 대만지역 기자와 외국기자가 1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2018년은 당의 19차 당대회 정신을 관철하는 첫 해이고 개혁개방 40주년이 되는 해이며 전면적으로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결정적 승리단계이고 “13차5개년”계획을 실시함에 있어서 중간다리 역할을 하는 관건적인 한해이다. 2018년 전국 량회는 또 새로운 한기 전국인대와 전국정협의 첫번째 회의이기도 하다. 관건적인 시점의 관건적인 회의이기에 올해 량회 보도센터 또한 각별히 중외매체의 주목을 끌고있다.
19차 당대회가 열린후의 첫 전국 량회에서 중국 미래의 개혁발전의 일거일동은 전 세계의 주목을 끌고있다. 량회 보도센터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량회 기간 보도센터는 계속 소식발표회, 기자회견, “부장통로” 등 여러가지 형식으로 관련 부문의 책임자들을 초청함으로써 국내외의 관심사에 대해 충분히 회답할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목할만한 점은, 올해 전국 량회에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대표통로”와 “위원통로”를 개설하게 되는데 각 령역의 대표위원들을 초청하여 그들의 속마음을 토로하고 대표위원들의 풍채를 나타내며 중국 량회의 개방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을 전시하게 된다.
량회 보도센터 책임자는 “현재 뉴스발표회, 기자회견 등 준비작업이 질서있게 진행되고있으며 많은 중요한 부문 책임자들이 초청에 의해 열점문제에 대한 권위적이 답변을 하게 된다. ‘부장통로’, ‘위원통로’ 또한 많은 ‘알맹이’가 있을것이며 량회 보도센터는 중외 매체의 취재를 위해 성의껏 복무할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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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월 27일 촬영한 전국 량회 보도센터 인터넷통신서비스실이다(신화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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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7일, 사업인원들이 전국 량회 보도센터에 위치한 소식발표홀에서 중계설비를 테스트하고있다(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