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누가 가장 많이 벌었나? 북경, 상해 일인당 가처분소득 근 6만원
2018년 02월 24일 14:0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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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4일발 중신넷소식(기자 리금뢰): 국가통계국은 최근 31개 성의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을 공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10개 성의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전국 수준을 초과했다. 상해, 북경의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6만원이라는 대관에 접근했고 상해는 58987.96원으로 전국에서 첫자리를 차지했다.
10개 성 일인당 가처분소득 전국 수준 초과
국가통계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25974원으로 지난해보다 9.0% 명목성장했고 가격요소를 제거하면 실제로 7.3% 증장했다.
주민 가처분소득이란 주민이 최종소비에 사용할수 있는 지출과 저축의 총액 즉 주민이 자유로 지배할수 있는 수입으로서 현금수입, 실물수입이 포함된다. 수입의 래원에 따라 가처분소득은 로임소득, 경영순소득, 재산순소독과 전이순소득이 포함된다.
기자가 정리하면서 발견한데 따르면 상해, 북경, 절강, 천진, 강소, 광동, 복건, 료녕, 산동, 내몽골의 2017년 주민 가처분소득이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북경, 상해 일인당 가처분소득 6만원 대관에 근접
31개 성, 구, 시중에서 상해, 북경, 절강이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 앞 3위를 차지했다. 그중 상해, 북경의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각각 58987.96원, 57229.83원에 달했는데 6만원 대관에 근접했다.
상해, 북경은 2017년 전국에서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5만원클럽"에 들어간 지역이 됐고 절강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42045.69원에 달해 "4만원클럽"의 유일한 멤버로 됐다.
수입수준이 높으면 소비수준도 높아진다. 국가통계국의 데터에 따르면 상해 2017년 주민 일인당 소비지출은 39791.85원이였고 북경은 37425.34원으로서 전국 앞 2위를 차지했다.
여러 지역 주민수입 증속 GDP 증속 초과
전국적으로 보면 2017년 주민수입 증장은 경제증장보다 빨랐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전국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지난해보다 7.3% 실제 성장하여 실제 증속이 GDP와 일인당 GDP증장보다 각각 0.4와 0.1 포인트 빨랐다.
지방적 차원에서 각지 2017년 주민 수입증속은 현지 GDP증속을 초과했다. 례를 들면 북경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실제로 6.9% 증장해 동기 GDP 증속보다 0.2 포인트 높았다. 강소 2017년 주민 일인당 가처분소득은 실제로 7.4% 증장하여 GDP 증속보다 0.2 포인트 높았다.
중국로동학회 부회장 소해남은 기자에게 주민 수입 증속이 GDP 증속보다 빠른것은 경제의 안정증장과 기업의 효익의 호전되여 주민 수입증장에 기초가 있었기때문이라고 했다. 동시에 주민 수입증장을 경제증장과 일치를 유지하도록 노력해 일련의 주민 수입증가, 수입분배제도 개혁정책 심화에도 적극적인 추동작용을 일으키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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