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칠레 수도 산디에고에서 칠레 대선 후보자 세바스티안 피녜라(塞瓦斯蒂安·皮涅拉)가 대선활동에서 연설을 발표하고있다.
칠레대선봉사국이 12월 17일 대통령 선거 제2차 투표에서 99.62%의 투표지를 통계한 결과 전임 대통령 세바스티안 피녜라가 54.57%의 득표률로 다음기 칠레 대통령으로 당선됐다고 선포했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