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남정현에서 온 리명혜와 5살 리가헌이 섬서성 한중시의 한중서점에서 도서를 고르고있다. 이날은 "세계 독서의 날"이다. 전국 각지의 독자들은 너도나도 도서관, 서점을 찾아 책을 읽고 책향기를 음미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