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간호(查干湖) 얼음밑에서 막 잡아올린 신선한 물고기이다(12월 28일 촬영). 엄동설한에도 매일 200명에 달하는 어민들은 길림성 송원시의 얼어붙은 사간호 호수면에서 원시적인 고기잡이방식으로 천년에 이르는 어렵기술을 전승한다. 독특하고 전통적인 어렵기술때문에 매년 사간호 겨울고기잡이기간에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어민들에게 괜찮은 수입을 가져다준다. 최근 전자상거래도 이 산업에 금상첨화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겨울고기잡이기간에 사간호는 260만킬로그람의 고기를 잡을 예정인데 생산액 3000만원을 실현할수 있다고 한다. 그중 절반이상의 고기가 모두 어망으로부터 인터넷에 진입해 전국 여러 지역 백성들의 밥상에 오른다(신화사 기자 장남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