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시, 16일 20시 공기오염 적색조기경보 가동
2016년 12월 16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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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북경시환경보호국 공식 미니블로그 @환경보호북경에서 15일 오후 발표한 소식에 근거하고 중국환경감측총역에서 예보하고 분석한데 근거하면 2016년 12월 16일부터 21일까지 북경, 천진, 하북지역과 산동, 하남 등 지역에는 한번의 대범위적, 구역적인 극심한 오염과정이 나타날것인데 대범위구역의 영향을 받고 본지역의 오염이 축적되여 북경시는 12월 17일부터 21일까지 심각 내지 그 이상의 오염수준이 나타날것이라고 한다.
북경시정부의 비준을 거쳐 북경시는 12월 16일 20시에 공기오염 적색조기경보를 가동한다. 12월 21일 저녁부터 공기질량이 점차적으로 개선되는데 이때까 되면 공기질실황에 근거하여 조기경보를 적당한 시기에 해제한다.
중앙텔레비죤방송넷의 보도에 따르면 새로 수정한 "북경시공기심각오염응급대비안"이 오늘부터 정식으로 실시되는데 새 대비안의 규정에 근거해 심각오염 적색조기경보가 가동된후 국Ⅰ, 국Ⅱ 배출표준의 경량휘발유차의 도로운행을 금지하고 국Ⅲ 및 그 이상의 배출표준자동차는 홀, 짝수운행을 실시하며 공무용차량은 홀, 짝수의 운행기초에서 운행차량 총수의 30%를 운행중단한다. 이외 중소학교의 수업중단범위는 전시로부터 국부로 조정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