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년 한국 올해의 4자성어가 24일 공개되였다. 바로 군주민수(君舟民水)이다.
이날, 한국민중은 제9차 "박근혜 반대"집회를 거행했다. 청와대 대통령부내에서 탄핵을 받아 직무정지를 당한 박근혜는 그의 측근들과 조용히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냈다.
"최순실 국정개입"사건을 조사하는 독립검사팀은 25일 공개적인 방식으로 청와대를 수색조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군주민수]
한국 《교수신문》주간이 24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의하면 "군주민수"는 한국 2016년도 4자성어로 당선되였다.
이 성어의 뜻은 "물은 배를 띄울수 있지만 전복시킬수도 있다"이며 중국 고대서적 《순자•왕제》와 《순자•애공》에서 나왔다. 원문은 "군주는 배고 백성은 물이다. 물은 배를 띄울수 있지만 전복시킬수도 있다"이다.
《교수신문》은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전국 611명 교수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중 198명의 교수가 "군주민수"가 2016년의 시국을 가장 잘 총결했다고 여겼으며 전체 조사대상의 근 3분의 1을 차지했다.
한국 련합뉴스는, 이 성어를 추천한 중앙대학 력사학 교수 륙영수는 박근혜가 배의 키를 잘 잡지 못했기에 "대한민국"호를 거친 파도의 침선위국에 끌어들였다고 말했다고 썼다.
제2, 제3순위의 성어는 차례로 "역천자망(逆天者亡)"과 "로적성해(露积成海)"로서 각기 28.2%와 18.5%의 지지률을 획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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