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2017년 1월 1일부터 북경은 모든 소금상품 가격을 개방한다. 시상무(商务)위원회가 27일 “북경시 소금업 체제개혁방안”을 공개했다. 북경시는 소금 선적허가증을 취소하여 소금 지정생산기업이 류통판매 령역에 진입하는것을 허가했는데 소금도매기업에서 기타 지역 경영을 할수 있게 되였다. 이렇게 되면 시민들은 소금을 구매할 때 더욱 많은 선택이 주어진다.
올해 4월, 국무원에서는 “소금체제개혁방안”을 인쇄발부했고 소금개혁을 정식 가동했다. 실시방안에 근거하여 북경시는 더이상 새로운 소금 지정생산기업을 심사비준하지 않으며 현재의 소금 지정생산기업과 소금도매기업을 기수로 소금도매기업을 더이상 비준하지 않는다. 소금도매기업의 생산과 판매 일체화를 격려하고 사회 자본이 소금생산 령역의 진입과 현재 지정생산기업과의 합작을 격려한다.
전에 일부 매체는 북경 슈퍼에서 일반 저가 요드소금을 찾을수 없다고 보도한바 있다. 소금개혁이 실시된후 “비싼 소금”만 판매하는 정황이 나타날가? 이에 상무위원회측은 판매기업에서 “일반소금 공급 필수, 여러가지 종류 선택”의 원칙에 근거해 소금판매를 하도록 요구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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