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가 며칠 남지 않았다. 따라서 근무, 학업, 생활, 감정에 대해 총결하고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할 때가 왔다. 많은 사람들은 년말이면 압력이 상승해 “년말불안감”을 느낀다고 한다. 지난주 중국청년보 사회조사중심 설문조사사이트에서 2003명에 대해 한차례 조사를 진행한 결과, 86.4%의 사람들이 “년말불안감”을 느꼈는데 62.9%의 사람들은 이런 불안감이 주요하게 경제적 압력에 온것이라고 밝혔다.
62.9%의 사람들 “년말불안감”은 주로 경제적압력에서 온것이라고
북경에서 근무한지 이제 1년이 된 양민선은 12월은 자신이 일년중 여러가지 소비가 제일 큰 한달로 년말에 정서기복이 심해지는것은 모두 “소비가 많고 수입이 적기때문이다.”라고 표시했다. “12월은 명절이 많기때문에 여러가지 활동도 많다. 친구들과 동료들은 경상적으로 모임을 하고 저도 모르는 사이에 지출이 많아진다.”
조사에서 나타난데 의하면 86.4%의 사람들이 “년말불안감”을 느꼈는데 그중 16.4%는 심지어 엄중한 상태라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불안감은 주요하게 경제적압력(62.9%), 근무압력(51.0%), 인간관계(32.3%) 3개 방면에서 온것이고 또 개인발전계획(31.8%), 련애(24.0%), 학업압력(19.6%)에도 원인이 있다고 한다.
복단대학 사회발전과 공공정책학원 심리학 부교수 오국홍은 시간대와 관계없이 불안감은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으로 다만 년말이면 이런 현상들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물리환경, 사회환경의 불확정성으로 사람들은 안전감을 느까지 못한다. 이런 불확정성들이 사람들의 심리에 전달되면서 불안감으로 표현된다.”고 오국홍은 말했다.
44.5% 사람들 “년말불안감”은 대인관계에서의 교제 및 비교에서 온것이라고
양민선은 년말사교에서도 압력을 느끼는데 “모임에서 동창과 친구 등 같은 년령의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모두 마음속으로 일, 생활질 등에 대해 비교하면서 차이가 점점 커지고있음을 느껴 압력이 커진다.”고 말했다.
조사에서 44.5%의 사람들은 “년말불안감”이 생기는 원인은 대인관계에서의 교제와 비교에서 온것이고 44.0%의 사람들은 일과 학습에서 느끼는 압력에서 온것이며 41.3%의 사람들은 다음해에 대한 목표와 계획이 부족한데서 온다고 생각하고 41.0%의 사람들은 그 해에 계획과 기대했던 성적을 거두지 못했기때문이라고 밝혔고 40.9%의 사람들은 년말이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는 느낌을 받기때문이라고 했고 36.2%의 사람들은 년말에 지출이 수입보다 많기때문이라고 표시했다.
오국홍은 심리학적연구로 보면 외래환경, 심지어 일조시간도 심리에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겨울의 일조시간은 원래 비교적 짧은바 더우기 미세먼지날씨의 영향은 사람들의 불안한 심리를 쉽게 생성하는데 환경인소의 영향은 무시할수 없는것이다.”라고 오국홍은 말했다.
오국홍의 소개에 따르면 환경인소를 제외하고 또 일부 원인은 개개인 자신에게 있다고 한다. “현대인들은 계획을 작성하기 좋아하는데 년초에 세운 계획이 년말이 오면서 대부분 완성되지 못한것을 발견하게 된다. 기업의 지표와 판매량 완성 등과 같은 일에 대한 계획, 혹은 녀자친구를 찾거나 집대출, 계약금을 모으는 등 개인적인 계획일수 있는데 이런 계획들이 잘 완성되지 못하면 심리적락차로 하여 불안감을 일으킬수 있다.”
55.8%의 사람들, 심리적긴장 풀어 “년말불안감” 대처할것을 건의
민의조사에 의하면 20.5%의 사람들은 “년말불안”은 일종의 “투정”이라고 생각했고 54.9%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다.
“년말이 오면 모든 일이 바쁘고 피곤하다.” 압력에 직면하여 양등윤은 항상 자신에게 적극적인 심리적암시를 하면서 “매번 견디기 힘든 상황이 오면 항상 자신에게 조금만 견지하여 이시간만 지나면 괜찮을것이라고 말한다”고 밝혔다.
“년말불안감”에 직면해 55.8%의 사람들은 심리적긴장을 풀고 대처하면 극복할수 있다고 건의했고 46.85%의 사람들은 랭정하게 총결분석했으며 44.6%의 사람들은 독서, 음식, 운동 등 방식으로 주의력을 분산했고 41.1%의 사람들은 친구들과 쇼핑하거나 놀러갔으며 34.1%의 사람들은 의식적으로 무시하거나 적극적인 심리적암시를 진행했고 29.2%의 사람들은 앞으로의 계획을 잘 세울것이라고 표시했다.
오국홍은 “년말불안감”에 직면하여 기업과 회사에서 직원들의 심리건강을 관심하고 기업의 조직행위로부터 개인 심리적압력 해제까지 문제점을 찾고 강좌 혹은 1:1심리자문 등 조치를 취할것을 건의했다.
개인을 놓고 보면 우리는 마땅히 주동적으로 관련 심리지식을 료해하고 학습해야 하며 자아관리, 자아조절 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계획을 제정하는데 더욱 리성적이여야 하고 집행성을 중심으로 상응한 단계적계획을 제정해야 하며 맹목적인 락관심리를 피해야 한다고 오국홍은 건의했다.
조사대상중 00후는 0.5%, 90후 21.4%, 80후 51.5%, 70후 19.6%, 60후 5.8%, 50후 1.0%를 차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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