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림업청 최신 감측결과 공포: 훈춘 동북표범가족 처음으로 발견
2016년 12월 16일 13:2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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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12월 15일, 길림성림업청은 최신 동북표범 감측진전을 공포했다. 길림 훈춘림구에 설치한 적외선카메라에 성년 동북표범이 새끼를 데리고 활동하는 영상이 포착됐는데 이는 이 지역에서 처음으로 동복표범가족 영상을 촬영한것이다.
15일 오후, 훈춘시림업부문으로부터 료해한데 따르면 최근 길림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의 사업일군은 되찾은 적외선카메라에서 동북표범가족의 영상을 정리해냈다. 2016년 10월 2일, 적외선카메라에는 성년 암표범과 새끼 두마리로 구성된 동북표범가족이 포착됐다. 소개에 따르면 영상은 길림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 마적달보호역 관할구내에서 촬영된것이라고 한다.
적외선카메라의 수치를 보면 동영상은 10월 2일 날이 어두워진 오후 18시 35분에 촬영되였는데 이는 동북표범이 밖에 나가 먹이를 찾는 때이다. 한 성년 암표범이 두마리의 새끼표범을 데리고 나왔는데 한마리가 앞에 있고 다른 한마리는 뒤에 있었다. 적외선카메라를 지나갈 때 암표범은 "신기"한지 잠간 멈춰서 카메라를 봤는데 아주 한가로워보였다.
"재미있는것은 2년전 우리는 이 지역에서 동북표범 '부부'가 활동하고있다는 단서를 발견했는데 생각치 못하게 올해 동북표범새끼를 촬영했다". 길림 훈춘동북범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 과학연구선교중심 주임 랑건민은 이 동북표범새끼는 아주 가능하게 올해 4, 5월에 태여났을것이라고 추측했다.